전시정보
장소 : 본전시장 - 디부한도(Dibujando)는 스페인어로 ‘그리다, 스케치하다’라는 뜻을 가졌으며, 작가의 계속적인 창작 의욕을 표한하기에 적합한 단어이다. 뒤에 알파는 제3자의 인물(작가, 아티스트 등)과 프로젝트를 뜻한다. 디부한도알파는 아티스트 그룹으로써 작가 개개인의 감성과 작품들을 존중하되, 그 특유의 감성을 해치지 않으며 서로 공생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2인전 또는 다인전을 기획, 전시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디부한도 전시회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며 앞으로 전 세계의 유명 도시에서 지속적인 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예정에 있다. 이번 전시는 임시내 작가와, 이혜영 작가가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생활/인생 속에서 그림 그리다’이다. 강한 개성과 뛰어난 작품성을 가진 두 작가가 함께, 너무나도 대비되는 동심과 몽환적인 일러스트레이션 숲을 주제로 한 독특한 기법의 회화가 어우러져 새롭고 각자가 더욱 돋보이게 된다. (출처 = 인사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