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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천수빈 : 나달의 잔상
Exhibition Poster
기간| 2023.02.21 - 2023.02.27
시간| 11:00 - 18:00
장소| 갤러리도스/서울
주소| 서울 종로구 팔판동 115-52
휴관| 구정·추석 연휴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737-4678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천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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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천수빈 Drizzling canyon
    2022 ceramic 63x66x25(cm)
    (이미지 출처 = 갤러리도스)

  • 천수빈 Melting glacier
    2023 ceramic 48x76x25(cm)
    (이미지 출처 = 갤러리도스)

  • 천수빈 Traces of dawn
    2023 ceramic 57x54x34(cm)
    (이미지 출처 = 갤러리도스)

  • 천수빈 Unknown canyon
    2022 ceramic 50x58x30(cm)
    (이미지 출처 = 갤러리도스)
  • 			장소 : 갤러리 도스 제2전시관(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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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노트 : 
    작업의 출발점은 해안가, 사막 등과 같은 자연적인 공간에 바람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흔적인 선에서 시작한다. 바람에 의하여 모래나 눈, 암석 위에 만들어지는 물결 모양의 흔적인 연흔은 자연의 물리적인 힘에 의해 생성된다. 이것은 자연이 만들어낸 자연스러운 세월의 흔적인 것이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흔적이 아닌 자연의 물리적인 힘에 의해 만들어진 흔적은 규칙적이기도 하며 불규칙적이기도 하여, 흔적 그 자체로도 생명력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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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무쌍한 기암괴석과 같이 자연이 만든 형태로부터 영감을 받으며, 유기적 형태를 흙을 통해 시각화하고자 한다. 나의 최근 관심사는 자연의 유기적인 선을 모티브로 추상화하고, 유기체적 형태가 지닌 유연하고 다채로운 곡선을 통해 역동성이 느껴지는 작품을 제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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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속에서 선은 입체로의 이행을 시도하여 하나의 형태를 이룬다. 작품 속에서 선적인 요소들은 반복을 이루며 서로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형태를 구성하며 리듬감을 이룬다. 자연적인 모티브와 유동적인 형상이 지닌 부드럽고 유려한 곡선을 위주로 표현하여 작품에서 역동적이고 생동감이 느껴지도록 한다.
    
    (출처 = 갤러리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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