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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금천 다시, 봄
기간| 2023.03.01 - 2023.03.31
시간| 10:00 - 18:00
장소| 금나래아트홀/서울
주소|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31/금천엠타워 10층 1007호
휴관| 일요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2627-2985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권혜원, 김서량, 김지욱, 노기훈, 박윤주, 오민수, 임흥순, 허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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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장소 : 금나래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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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사진워크숍 멘토 : 박형렬 


<금천 다시, 봄>은 1995년 3월 구로구에서 분구하여 금천구가 새롭게 출발한 날을 기념해 금천문화재단에서 마련한 특별전시입니다. 

전시는 ‘아카이빙(기록 저장)’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금천구의 장소성을 드러내면서 그동안 금천문화재단이 지향에 왔던 가치를 재조명

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금천 아카이빙>은 금천구 지역주민들과 기관들이 제공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개발된 홈페이지입니다. 금천구의 사적, 공적 자료들은 

<금천예술전당포>프로젝트를 통해 수집되었으며, 금천의 고유한 서사(이야기)를 축적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금천 다시, 봄> 메인기획전은 권혜원, 김서량, 김지욱, 노기훈, 박윤주, 오민수, 임흥순, 허태원 총 8인의 작가가 참여하였습니다. 

금천이라는 실제 공간을 작업의 대상으로 삼거나 ‘장소성’에 기반하여 지역과 환경, 또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주요 대상으로 꾸준히 

작업을 진행해왔던 작가들의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금천사진워크숍>은 총 6주에 걸쳐 박형렬 작가의 멘토링 아래 진행된 워크숍으로, 금천구 주민들로 구성된 참여자들이 각자의 시선

 으로 금천의 모습을 포착하고 이를 사진으로 기록하여 최종 결과물을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금천구 지역의 과거 모습을 다시 한번 조명하고, 아카이빙 자료들을 공동의 유의미한 가치로서 관객과 주민들에게 

환원하고자 합니다. 사건과 이미지, 기록과 기념비 사이에서 금천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관객들에 의해 새롭게 발견되는 금천의 

가치들을 기대해 봅니다.

 

<금천 아카이빙> 홈페이지는 3월 1일부터 확인 가능합니다. 


문의 : 02-2627-2999

(출처 = 금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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