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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우민아트센터 內 카페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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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 이정은 《마주치거나 마주한》
《마주치거나 마주한》은 ‘산책자’이자 ‘수집가’로서 일상 속에서 다양한 이미지를 발견하고 기억에 남는 것을 수집하고 재구성하여 시각언어로 풀어내는 이정은 작가의 개인전입니다. 작가는 매우 사소하기 때문에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단편적 이미지와 사물, 순간을 재조명하여 작업에서 다룹니다. 길을 걷다 보이는 사물, 작업실로 걸어가는 길, 테이블 위의 물건 등은 작업의 주요 소재가 됩니다. <사라졌지만 남아있는>(2023)과 <마주친 풍경>(2023) 등에서 작가는 ‘사라진 학교에 그대로 남아있는 동상’과 ‘숲에 임시로 설치한 조형물’을 마주쳤을 때의 인상을 포착합니다. <각기 다른 방향에서 사람들이 등장한다>(2023)는 길거리에서 마주한 사람들 각자가 어딘가로 향하는지 생각하며 거리 풍경과 사람들의 동선과 속도 동선, 흔적을 담아낸 작업입니다. 사물과 풍경, 이미지의 잔상 그리고 대상의 시각적 형태에서 비롯된 색과 선, 형태 등의 조형 요소들은 화면에 나열되거나 중첩되며 새로운 이미지로 재구성됩니다.
이번 전시 《마주치거나 마주한》은 우연한 상황이나 순간 속에서 대상과 사람, 공간을 스치는 물리적 경험 ‘마주침’ 그리고 다시금 그 장면과 기억, 순간을 들여다보고 사색하는 ‘마주함’의 정서를 작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일상과 주변을 향한 작가의 시선이 그리기의 수행으로 이어지는 과정, 순간 와닿은 이미지의 잔상과 지속되는 기억이 사각의 화면에서 정지된 시각 이미지로 안착되는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출처 = 우민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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