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이미지 제공 = 로얄살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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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 위치 : VIP 라운지 맞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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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Salute X Kate MccGwire》

아트페어에 등장한 1억원대 초고가 위스키? 

프레스티지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아트 프로젝트 ‘아트 오브 원더’의 첫 번째 시리즈 ‘로얄살루트 포시스 오브 네이처 바이 케이트 맥과이어’를 아트부산 2023에서 첫 공개합니다. 세계적인 조각가이자 영국의 대표 아티스트 케이트 맥과이어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작품은 시간에 대한 존중, 희소성, 현대적인 블렌딩, 예술적인 창의력 등 로얄살루트의 고연산 위스키가 지닌 독보적인 가치에 대한 찬사의 의미를 담아 완성됐습니다. 

■ 파라곤(Paragon)
파라곤(Paragon)은 로얄살루트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위스키 블렌딩에 케이트 맥과이어의 예술적 비전을 투영해 완성된 작품입니다. 케이트 맥과이어는 잘 숙성된 로얄살루트 블렌드의 영롱하고 아름다운 황금빛을 구현하기 위해 우리가 익숙하게 볼 법한 새가 아닌, 자색과 호박색, 그리고 녹색 등 형형색색의 컬러와 오묘한 광택이 어우러져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꿩 깃털을 작품의 재료로 선택했습니다. 또한 디캔터와의 조화로움은 물론 자신의 아트적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유연하면서도 형태가 뚜렷한 뫼비우스 띠를 형상화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 파인 아트 품격에 걸맞은 53년 블렌드
아트 오브 원더의 첫 시리즈로 선보이는 ‘로얄살루트 아트 에디션 바이 케이트 맥과이어’에는 최고에 작품에 어울리는 최상의 53년 위스키가 함께 구성돼 있습니다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은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최소 53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직접 선별해 섬세하고 정교한 블렌딩으로 완성했습니다. 이번 에디션은 로얄살루트의 피나클 컬렉션 중에서도 최상의 블렌딩 기술력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걸작입니다.

■ 플레토라(Plethora)
플레토라(Plethora)는 위스키 제조 과정의 숭고함을 담은 작품으로, 세밀한 작업과 장인정신을 요하는 구리 위스키 증류기 제작 과정을 지켜보면서 영감을 받아 완성했습니다. 케이트 맥과이어는 구리를 원료로 사용하고 여기에 꿩 깃털을 덧대어 흐르는 듯한 곡선을 구현함으로써 위스키 제조의 핵심인 물과 스코틀랜드 천혜의 자연 환경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곡선의 겉면은 구리 표면을 유지하고, 내부는 위스키 증류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황록색 표면을 구현하기 위해 구리에 산화막을 입혀 표현하는 등 위스키 제조 과정을 그대로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여기에는 최고의 가치를 지닌 로얄살루트 위스키에 대한 경의가 담겨 있습니다.

(제공 = 로얄살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