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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UNBOXING PROJECT 2 : Portable Gallery》
Exhibition Poster
기간| 2023.05.10 - 2023.06.04
시간| 11:00 - 19:00 *화 11:00 - 18:00
장소| 뉴스프링프로젝트/서울
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동 745-6
휴관| 월, 공휴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70-5057-0222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김아라, 김지원, 김진희, 박기원, 박신영, 서상익, 서용선, 윤향로, 이광호, 이동혁, 이소정, 이승택, 이진주, 정수정, 정주영, 조민아, 편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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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뉴스프링프로젝트는 2023년 5월 10일부터 6월 4일까지 그룹 전시 《UNBOXING PROJECT 2: Portable Gallery (언박싱 프로젝트 2: 이동하는 갤러리)》를 개최한다. 이번 두 번째 프로젝트는 마르셀 뒤샹의 <슈트케이스 안의 박스 (La Boîte-en-valise)>(1935-1966), 즉 ‘이동하는 미술관(Portable Museum)’을 차용한 ‘이동하는 갤러리’란 주제로 펼쳐진다.

프로젝트는 한국 미술계의 주요한 원로 및 중견 작가부터 주목 받는 신진을 포함한 참여작가 17명에게 스스로의 예술 실천을 돌아보고 자신의 작품을 복제 및 변주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오마주(homage)로서 다른 작가의 작품을 차용해 그만의 컬렉션을 만드는 것까지 허용하며, 미니어처 ‘이동하는 갤러리’를 제작할 것을 의뢰했다. 참여작가에게 의미 있는 작품들로 구성된 일종의 ‘개인전'이자 컬렉션, ‘이동하는 갤러리’는 작가의 작업 세계를 미니어처 버전으로 보이는 동시에 그의 창작의 근원이자 영감이 되는 작품들의 컬렉션이 되어 궁극적으로 작가의 예술 실천을 재현하는 전시장을 선보인다.

2022년 첫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UNBOXING PROJECT 2>는 언박싱할 때 갖는 기대와 박스를 통해 전해진 마음과 감동이 전시에서 미술작품을 마주하는 경험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큐레이터 변현주와 아트 어드바이저 채민진이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박스에서 나온 작은 미술작품이 오히려 커다란 감동을 전할 수 있다는 점을 역설적으로 드러내며 관객이 작가의 작업 세계가 응축된 작은 캔버스로 가까이 다가오도록 초대한다. 프로젝트는 이후 다른 주제의 기획 전시로, 평면 작업뿐 아니라 오브제 및 다양한 매체의 작업을 다루며 지속될 예정이다.

전시 기획 : 변현주, 채민진
전시 진행 : 이혜인
디자인 : 신신

(출처 = 뉴스프링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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