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장소 : 대구예술발전소 1층 로비 및 1, 2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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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제목인‘‽’(인테러뱅)은 물음표와 느낌표가 합쳐진 물음느낌표로 의심( ? )으로 시작해 

놀라운성과( ! )로 끝나는 아이디어 창출과 혁신의 상징으로 불린다.(‘인테러뱅’책에서 발췌) 



예술작가는 어떠한 호기심이나 생각으로 시작해 여러 가지 방법 끝에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작품을 만들어간다. 

이처럼 인테러뱅이라고 하는 기호는 끊임없이 생각하는 예술작가를 또 다르게 표현하는 기호가 아닐까 싶다.

 

이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창작공간은 초연결 시대에 따른 미래형 예술 콘텐츠 전시의 일환으로 

다양한 매체나 방법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조명하고 새로운 방식을 찾아 나가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영상작품 중심으로 선보이고자 한다.

 

작가는 작품의 모티브가 되는 소재(예를 들어 사물이나 감정 등)나 본인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통해 

여러 가지 시도와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작품을 탄생시킨다. 

현대에는 과학기술의 급변으로 인해 작가의 작품세계도 여러 가지 매체와 기술의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의 부제목과 같이‘더 나은 방법을 찾아서’ 끊임없이 새로움을 시도하고 있는 작가를 소개한다.

(출처 = 대구예술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