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2.12.09 - 2023.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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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00 - 18:00 (입장마감 17:30) *수, 토 10:00 - 21:00 (입장마감 20:30)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서울 |
주소| | 서울 용산구 용산동6가 168-6 |
휴관| | 1월1일, 설날·추석 당일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2-2077-9000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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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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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장소 : 중상설전시관 3층 분청사기‧백자실 - 조선의 분청사기는 장식 기법이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 흰색 분장토가 돋보이는 귀얄과 분장 기법은 오늘날 널리 사랑받는 장식 기법입니다. 귀얄 분청사기가 무심한 듯 거친 붓질 자국이 매력이라면, 백토 물에 덤벙 담가 만든 분장 분청사기에는 백토 물이 흘러내리다 멈춘 순간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조선 전기의 장인들이 빚어낸 귀얄과 분장 분청사기의 아름다움에 현대인들은 빠져듭니다. 즉흥적인 붓의 율동감, 소박한 듯 거친 귀얄 자국, 거칠 것 없는 자유로움, 흘러내린 백토의 우연한 모습은 현대인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백색 분장토가 주는 미묘한 변화와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