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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는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조망하는 전시 《6월: 심상(心像)과 물성(物性)》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내면의 이미지와 재료의 물성을 독자적인 방식으로 해석하여 폭넓은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작가들로 구성되었다.
박영남은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캔버스 자체의 물성에 집중하고, 오직 색채로 광활한 자연의 근원을 탐구하며 그림을 통해 내면을 노래한다. 회화, 조각, 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식의 사용으로 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이수경은 이질적인 요소를 하나의 작품 안에 혼종시키는 실험적인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민중미술가 임옥상은 흙과 같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를 통해 사실적인 이미지를 구현하는데, 이를 통해 삶에 보다 가깝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말한다. 장마리아는 회반죽, 모래, 젤스톤 등으로 쌓아올린 마티에르로 캔버스 위에 물성을 표현하여 조각과 회화의 경계에 있는 작품을 탄생시킨다. 전통 매체를 주로 활용하는 허명욱은 옻과 천연염료로 고유한 색을 만들어 반복적으로 쌓아 올리는데, 빛과 그림자 그리고 칠과 캔버스 천이 만들어 내는 마티에르가 화면 안에서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적이다.
가나아트는 이미지와 물성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가 현대미술의 유연한 흐름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출처 = 가나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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