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더 그레잇 컬렉션은 협력 프로덕션 더 그레잇 커미션(약칭 TGC)의 자매 공간으로써 두 기관의 탄생 6주년을 맞은 기념 전시를 개최합니다.

더 그레잇 컬렉션 공간과 TGC의 기획 전시에 참여하셨던 작가분들 작업으로서 이번 기념 전시는 곽이브, 권아람, 문정주, 박미나, 송민규, 신민, 신봉철, 이은우, 홍승혜 작가의 신작 및 미공개 구작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TGC는 2017년 창단, 2018년 출범한 비영리 현대예술 프로덕션으로 전시 및 공연을 기획, 제작. 다양한 미술관, 갤러리, 극장, 문화공간 및 유후 공간들과 연계 및 협력하여 실험적인 접근의 창작을 도모하고 소개해왔습니다.

TGC는 창단 이래 총 40여개의 크고 작은 프로젝트와 200 여명의 국내와 해외의 창작진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2019년부터 시작한 자매 공간 더 그레잇 컬렉션은 비영리 단체의 자생을 위해 설립된 소규모의 문화공간입니다.

전시, 퍼포먼스, 작가토크, 등에 이르는 창작 커뮤니티를 조성해나가며 전형적인 미술관이나 갤러리와는 차별성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해왔습니다.

이번 TGC의 6주년 기념 전시를 통해 기관이 해온 다양한 활약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창작 기관으로서 왕성한 활동이 도모되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처 = 더 그레잇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