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3.06.27 - 2023.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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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사전 예약 3월-10월 10:00 - 19:00 11월-2월 10:00 - 18:00 *(매월 마지막 수요일 21:00 까지) |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대전 |
주소| | 대전 서구 만년동 396 둔산대공원 |
휴관| | 1월1일, 설(당일), 추석(당일), 매주 월요일 (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
관람료| | 성인 500원 어린이 300원 |
전화번호| | 042-270-7370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외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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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요청 |
전시정보
* 대전시립미술관은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하여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 사전 예약제를 운영합니다. 하단의 링크를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797823/items/4723197 부득이 예약 후 전시를 관람하지 못하는 경우 예약시간 전까지 반드시 취소해주시기 바립니다. 예약 시간 20분 경과 시 까지 입장하지 않을 시 예약이 취소됩니다.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많은 시간대에 매진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다수의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건희 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은 네이버예약시스템 상 ‘전체 매진‘시 링크 접속이 불가합니다. 취소표가 발생할 경우에만 접속이 가능하오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예약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daejeon.go.kr/dma/DmaBoardView.do?menuSeq=6098&tcNum=105668&usrMenuCd=0601000000&pageIndex=1 - 기획의도 : 대전시립미술관은 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특별전 《이건희 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협력망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과 함께 대전시립미술관의 독자적인 기획을 더해 '신화가 된 화가들' 섹션을 구성, 김환기(1913-1974), 박수근(1914-1965), 이중섭(1916-1956), 유영국(1916-2002), 장욱진(1917-1990)의 수작을 함께 선보인다. 한국근현대미술 1세대인 이들은 독자적이면서도 전위적 태도로 '새로움'을 수용하고 한국미술지형에 일대 변화를 도모하여 자체적 형질을 구축했다. 이는 곧 서구 미술계와의 간극을 좁히고 동시대적 가치를 수용하는 역할을 하였음은 물론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의 역사이자 연원이 되는 '한국형 모더니즘'의 시작을 열었다. 《이건희 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은 오늘날 국제 미술지형에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한국 미술의 근원을 조명하고 그들의 예술적 성취, 표현 그대로 '신화'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주최 및 후원 : 국립현대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출처 = 대전시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