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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10년의 기록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
기간| 2019.06.20 - 2019.10.31
시간| 10:30 - 18:00
장소| 호림박물관신사분관/서울
주소| 서울 강남구 신사동 651-24/호림박물관 신사분관
휴관| 일요일,1월1일,설날,추석연휴
관람료| 일반 : 8,000원(단체 5,000원),청소년ㆍ장애인 : 5,000원(단체 3,000원),경로우대 : 5,000원
전화번호| 02-541-3523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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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전시실 전경


  • 전시실 전경


  • 수월관음보살도
    고려 14세기 보물1903호

  • 백지묵서묘법연화경 권1~7
    고려 1377년
  • 			■ 전시 개요
    
    성보문화재단 호림박물관은 신사분관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 <10년의 기록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를 개최한다. 호림박물관은 호림 윤장섭 선생(1922~2016)이 기증한 유물과 기금을 바탕으로 1982년 강남구 대치동에 개관하였다. 이후 1999년에 관악구 신림동에 호림박물관을 신축 재개관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사립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09년에는 ‘도심 속 열린 문화공간’을 내세우며 강남구 신사동에 신사분관을 개관하여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우리 옛 미술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데 노력해오고 있다. 2019년은 신사분관이 개관한 지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신사분관에서는 이를 기념하고 미래의 호림박물관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신사분관에서 진행된 13개 중요 전시의 작품들을 다시 소환하여 선보이는 자리이다.
    
    그동안 신사분관에서는 2009년 개관기념 특별전인 <고려청자高麗靑磁>전을 시작으로 36회의 크고 작은 특별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사분관에서 지난 10년 동안 개최하였던 중요 전시를 다시 돌아보는 자리이다.
    신사분관의 두 개 전시실에서 다시 보게 될 전시는 호림박물관이 각 해마다 중요 전시로 개최한 것들이다. 36회의 전시 중에서 <고려청자>, <금과 은>, <하늘을 땅으로 부른 그릇, 분청사기제기>, <1011_2011 천년의 기다림, 초조대장경>, <토기>, <호림 문화재의 숲을 거닐다>, <민화: 상상의 나라_민화여행>, <백자호Ⅰ_너그러운 형태에 담긴 하얀 빛깔>, <백자호Ⅱ_순백에 선을 더하다>, <조선의 나전_오색찬란>, <근대회화의 거장들>, <철, 검은 꽃으로 피어나다>, <일본회화의 거장들>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13개 전시의 주요 작품들이 선보인다. 선정된 작품들은 해당 전시의 중요 유물에서 뽑았다. 이들 작품 중에는 당시 전시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전시 작품 중 국가지정문화재는 국보 2건과 보물 7건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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