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작가는 《Typo poems and songs derived from braille images》에서 사진-이미지 기본 재료로 채택하여 이후 점자(braille), 오류 난 텍스트의 시(Typo poem), 음과 노래(song)의 각기 다른 구성들을 2차 재료로 채택하고 각각 분리합니다. 이후 기본 재료의 옆과 위 혹은 안에서 2차 재료인 점자를 올려놓거나, 텍스트의 형태의 타이포 시 또는 음과 노래의 각각의 형태를 기본 재료와 결합하여 신체 중에서 시각 기능에 속하는 바라보는 형태를 중단하고 촉각의 기능에 집중하여 결합된 혼합된 매체들을 다른 방법으로 감각하는 연습을 제공하는 전시입니다.

디자인 : 김박현정
비평 : 이훤
도움 : 박수경
후원 : 서울문화재단


(출처 = 팩토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