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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품은 숨결에서 태어나 접촉면을 만들고 다시 사라진다
: 보는 일이라는 수조가 회화 작업에서 일렁일 때
물거품은 숨결에서 태어나 접촉면을 만들고 다시 사라진다, 잔잔하게. 하지만 바닷속에서 하나가 되는—일체되는, 즉 한 몸이 되는 것과 달리, 김소정의 그림 앞에서 우리는 두 눈으로 작품을 본다. 시각이 받아들이는 것은 온몸을 둘러싸는 감각보다 가만히 있다가 어느 순간 자꾸만 눈에 밟히는 것들이다. 그것은 시각에서 출발하되, 시각으로 머물지 않는 촉각성이다. 길을 걷다가 수조에 끌린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출발하되, 그 일화에 머물지 않는 촉각성이 김소정의 회화에서 보는 사람의 시선을 끈다—끌고 가로막는다는 두 가지 의미로. 《일렁이는 수조》는 회화 작업으로 구성된 김소정의 개인전이다. 수조가 일렁일 때, 우리는 그 수조를 수조로 인식하고 보고 있을까? 오히려 그 안에 보이는 것들에 관심이 잘 가고 수조는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도 거기에 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묘한 말이다. ‘파도’나 ‘물결’이 아닌, ‘수조가 ‘일렁이다’라는 표현은 무슨 뜻일까? 여기서—이 말에서, 수조 안에서, 김소정의 회화 작업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서문 발췌)
콘노 유키
리뷰 : 이민훈 @lminhn (전시 후 도록)
디자인 : 원정인 @weonin_and_effect
도슨트 : 안소연 @lettering_anso
주최,주관 : 옥상팩토리
(출처 = 옥상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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