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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Play With Disco
기간| 2023.08.26 - 2023.10.22
시간| 11:00 - 18:00
장소| KT&G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강원
주소| 강원 춘천시 스포츠타운길399번길 25
휴관| 월요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33-818-320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김채린, 임노식, 장진승, 크리스티안 얀콥스키, 필 콜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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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장소 :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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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는 2023년 하반기 기획 전시의 주제로 ‘디스코 Disco’를 선정하여, 디스코의 다양한 면모를 청각, 시각 예술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전시 협력 작가는 김채린, 임노식, 장진승, 크리스티안 얀콥스키, 필 콜린스 작가로 한국 작가 3인과 독일 작가 1인, 영국 작가 1인으로 구성되었다.

<Play With Disco>는 1970년대 전설의 디스코 디바였던 샐리에게 헌정하는 전시이다. 소위 ‘디스코 샐리’라고 불리우는 샐리 립먼(Sally Lippman, 1900-1982)은, 1900년생으로 스튜디오54의 오픈때부터 폐업까지를 함께 해 온 디스코의 아이콘이다. 백발이 성성한 70대의 나이에도 가죽과 스타킹, 스팽클과 모피로 화려하게 멋을 부리고 좀처럼 들어가기 어려운 스튜디오54를 제 집마냥 드나들며, 브라운관의 스타부터 50살 연하의 애인(후에 결혼에 이른다)에게까지 공평하게 관대하고 아름다웠던 샐리. 미망인이었던 그녀는 디스코의 매력에 흠뻑 빠져, ‘클럽 키드’로서의 정수를 실천했던 사람이다. 많은 친구들에게 다정했고, 변호사였으며, 미친듯이 춤을 추던 그녀는 부자도 아니었고 유명인도 아니었지만, 춤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진솔했다.

본 전시는 미국에서 디스코의 발전과 쇠퇴를 따라 4개의 챕터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챕터는 디스코의 시작에 있던 이들에 대한 것이다. 두번째 챕터는 디스코의 유행과 파생된 대중 문화에 대한 것이다. 세번째 챕터는 디스코가 몰락하게 된 계기와 과정을 들여다본다. 네 번재 챕터는 디스코가 남긴 유산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진다.

(출처 = KT&G 상상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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