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
정보 수정 요청서
※ 작가,전시회 담당자가 아닌 경우 요청이 반려될 수 있습니다.
성함*
연락처*
이메일*
수정내용*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안내
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이번 전시는 김환기가 본격적인 점화의 세계에 몰입했던 1970년부터 1974년 사이에 제작된 김환기의 코튼에 유채로 제작된 점화를 중심으로 점화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유추해 볼 수 있는 신문지에 유채, 종이에 콜라주 그리고 드로잉 작품과 함께 김환기의 일기, 관련 아카이브 자료를 함께 선보인다. 대형 점화를 기준으로 작품을 시대 역순으로 배치하여 연도별 점화의 특징과 변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으며, 김환기가 일기에 남긴 작품 세계에 관한 생각의 조각들을 해제 삼아, 점화 속 그가 남긴 새로운 세계를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 작품은 공간의 세계란다. 서울을 생각하며 오만가지 생각하며 찍어 가는 점. 어쩌면 내 맘속을 잘 말해 주는 것일까. 그렇다. 내 점의 세계…. 나는 새로운 창을 하나 열어 주었는데
거기 새로운 세계는 안 보이는가 보다. 오호라….
– 1970년 1월 8일 김환기 일기 중
김환기는 196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본인만의 추상 조형 세계를 찾기 위해 점, 선, 면을 기본으로 한 화면 구성 및 재료와 표현 방법에 대한 왕성한 실험을 진행했다. 뉴욕 시대를 시작하는 1960년대 초에는 종이에 과슈물감을 사용하여 주로 산월을 주제로 그렸지만 1960년대 말에는 유화물감을 사용하여 뉴욕 타임즈 신문지 위에, 고국에서 가져간 한지 위에 점을 찍기 시작하였다. 1968년경에는 유화 물감과 다양한 종이를 이용하여 콜라주와 오브제 작업을 하며 평면과 입체를 오가는 작품 창작에 몰입했다. 이 시기 작품을 살펴보면 이후 점화의 기본 모티프가 되는 점과 그 점들을 둘러싸고 있는 네모꼴의 형태가 변화되어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출처 = 환기미술관)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팸플릿 신청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팸플릿 신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부 이상 신청시 상단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