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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아마도사진상 《정지한 계 World-stasis》
기간| 2023.11.19 - 2023.12.20
시간| 11:00 - 18:00
장소| 아마도예술공간/서울
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3-31
휴관|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790-1178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이현무, 조준용, 장성은, 전명은, 조경재, 김태동, 김신욱, 압축과 팽창(안초롱, 김주원), 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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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제10회 아마도사진상 《정지한 계 World-stasis》
기간: 2023.11.19.(일)-12.20.(수)
참여작가: 이현무, 조준용, 장성은, 전명은, 조경재, 김태동, 김신욱, 압축과 팽창(안초롱, 김주원), 김동준
운영시간: 오전 11시-오후 6시 (월요일 휴관)
장소: 아마도예술공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54길8)
디자인: 강문식
공간 조성: 오민수, 장영민
후원: 서울문화재단
* 본 전시는 서울문화재단 「2023년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지원금으로 추진됩니다.

아마도사진상은 만 40세 이하의 국내 및 아시아 국적의 작가를 대상으로 한 국제 사진 공모전으로, 동시대 시각 예술 영역 내에서 사진이라는 매체적 특수성과 확장성에 주목하고자 제정된 상이자 수상전이다. 아마도예술공간은 아마도사진상을 통해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총 9회에 걸쳐 매체의 확장 가능성을 고민하고 실험하는 9명/팀의 작가(이현무, 조준용, 장성은, 전명은, 조경재, 김태동, 김신욱, 압축과 팽창, 김동준)를 지원해왔다.
《정지한 계》는 제10회를 맞이한 하나의 제도-체계가 동시대 시각 예술이라는 자장 내에서도 특히 사진을 중심으로 확장-한계 지어온 특정한 장을, SF물에서 주로 등장하는 ‘정지장(Stasis field)’이라는 상상된 기술을 경유해 들여다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9명/팀의 수상 작가들의 선정 당시 작업 세계 중 일부를 잘라 선보이는 기존 작품과 더불어, 이로부터 (불)연속적으로 형성되어온 현재 작업 세계의 부분을 함께 묶어 아마도예술공간의 9개의 방에 각각 선보인다.
본 전시는 10회를 기점으로 아마도사진상의 시간을 정지장 내부에 가둔다. 이로써 정지장 내부에 머물 이 특정한 계의 시간은 지연되다 못해 마침내 정지한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정지장의 시간이 그러하듯, 이 계의 시간은 기실 무한히 팽창한 시간에 의해 정체하고 유보되어 보일 뿐이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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