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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갤러리는 '잇은(itt-eun)'의 전시 <BEING>를 오는 11월 23일부터 진행합니다. 이번 잇은의 전시는 작년 서울 페이지룸8에서 선보인 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프로젝트로 오롯한 시각예술을 위한 두 작가의 공동작업을 보여 줍니다.
나무, 와이어, 아크릴, 캔버스 등차 각기 다른 재료의 질감과 형태로 자아내는 두 작가의 조형적 조합과 변주에는 개인의 작업 방식과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반영됩니다. 그림자까지 치밀하게 계산된 듯한 와이어, 예리하게 절단된 아크릴, 면밀히 짜인 캔버스에는 부드럽고 풍부한 색감이 유연하게 덧입혀져 두 작가가 층층이 주고받는 시각 언어의 지표를 그대로 드러 냅니다.
"잇은(itt-eun)은 서로를 낯선 환경 속에 던 지고 주어진 환경에 부딪히며 각자 자기다움을 꺼낸다. 그것이 섞여 어디에도 없는 잇은다운 모습이 된다. 이때 상대가 건넨 낯선 조건은 위험이 아니라 가능성이며, 이것은 작품 밖으로도 확장된다. 전시장에 걸린 작품은 완성인 동시에 완성이 아니다. 작품과 작품 사이에 오고 가는 긴장감 관객과 작품 사이에 주고받는 시선이 있다. 지금 여기에서 새로운 관계가 거듭 탄생한다.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에너지다. 첨단 매체와 복제된 이미지가 범람하는 시대에 우리가 여전히 작품 앞에
서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김지연 (미술 비평)
(출처 = 파이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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