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사람들의 유쾌한 모습들을 포착하여 재미있게 그려온 영국 화가 데스 브로피의 전시회가 서초동 흰물결갤러리에서 12월 7일부터 열린다.
한국 최초로 2018, 2020년 흰물결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어 영국적이면서도 매우 인간적인 그림으로 어린아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큰 웃음과 행복을 선물해주었는데, 그의 작품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관람객들의 요청이 쇄도해 세 번째 전시회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회는 점점 웃음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일상이 주는 즐거움과 그 안에 담긴 유머와 사랑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기획 되었다. 관람객들이 경계를 풀고 춤추는 사람들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따뜻한 모습을 보며 기쁨과 에너지를 가득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

(출처 = 흰물결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