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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김종학 : 사람이 꽃이다
기간| 2024.03.06 - 2024.04.07
시간| 10:00 - 18:00
장소| 현대화랑/서울
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 8
휴관|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2287-3591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김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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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김종학 Pandemonium
    2018 Oil on canvas 280 x 800 cm
    (이미지 출처 = 현대화랑)

  • 김종학 무제
    1980s Oil and graphite on paper 26 x 19 cm
    (이미지 출처 = 현대화랑)

  • 김종학 무제
    1980 Oil on canvas 128.5 x 128.5 cm
    (이미지 출처 = 현대화랑)

  • 김종학 무제
    1988 Acrylic on canvas 26 x 18 cm
    (이미지 출처 = 현대화랑)
  • 			김종학: 사람이 꽃이다
    2024.3.6~4.7
    본관
    "꽃도 꽃이고, 사람도 꽃이고, 새도 날아다니는 꽃이며, 사람이 꽃이다." – 김종학
    
    현대화랑은 김종학 작가의 개인전 《김종학: 사람이 꽃이다》를 개최한다. ‘설악산의 화가’, ‘꽃을 그리는 화가’로 알려진 김종학은 풍경뿐만 아니라 1950년대부터 최근까지 쉬지 않고 인물을 그려왔다. 작가의 60여 년의 화업 기간 중 그가 그린 ‘인물’을 특별히 조명하는 전시로, 공개되는 143점의 작품 대부분이 처음으로 대중과 만나게 되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전시는 김종학의 초기 인물 작품과 아카이브로부터 출발한다. 3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의 첫 번째 전시장은 종이 작업과 유화 작품 등 총 22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술 활동 초기에 추상화, 판화,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김종학은 인물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보여왔다. 그는 1977년부터 2년 동안 미국에서 거주하며 풍경, 정물, 인물화 등 다양한 장르를 접하면서 구체적인 형상에 대해 탐구했다. 이와 같은 그의 탐구는 특히 '인물'에서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 김종학에게 인간은 꽃처럼 '아름다움'이나 '추함'이 존재하지 않는다. 각기 다른 얼굴만이 존재할 뿐이다.
    
    
    (출처 = 현대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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