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다솔 작가는 그래피티를 통해 정치적이나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신, 예술의 진정한 본질에 집중하고 자신의 작업에 직감과 감정을 반영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만족감을 전달함으로써 예술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죠.

그의 작품은 경쾌한 색상과 밝은 메시지로 다양한 문화 간의 연결고리를 형성하며, 서울패션위크부터 다양한 K-POP 아티스트, 인테리어,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대의 아이덴티티와 문화를 선도하며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다솔 작가는 길 위의 벽을 넘어 캔버스로 그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타이틀 Dasol Is Here, Still Here(in my room), First Kiss와 이번 전시 <HOMECOMING!>의 흐름을 살펴보더라도, 작가의 존재와 열정에 대한 대답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솔 작가는 자신의 예술적 이정표를 세우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끊임없는 영감과 새로운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출처 = 갤러리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