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푸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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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9.08.22 - 2020.01.05
시간\|	08.22 ~ 11.30 - 10:00~20:00 12.01 ~ 01.05 - 10:00~18:00 ※문화가 있는 날 : 10:00~21:00
장소\|	소마미술관/서울
주소\|	서울 송파구 방이동 88-21
휴관\|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 당일
관람료\|	성 인(만19세~64세) 15,000원 청소년(만13세~18세) 12,000원 어린이(36개월~만12세) 9,000원 단체(20명이상) 2,000원 할인 ※무료 및 할인대상(증빙자료 제출시) 무 료 : 36개월 미만, 장애인 중증(기존 1~3급) 본인 및 동반 1인, 국가유공자 본인 특별할인 : 8,000원_만 65세 이상, 장애인 경증(기존 4~6급) 본인, 국가유공자 유족 본인 예술인 패스 소지자는 청소년 요금 적용 문화가 있는 날 : 오후 6시 이후 입장시 50% 할인
전화번호\|	02-425-1077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전시정보

전시 소개 중 일부

우리의 어린시절 기억 속 곰돌이 푸가 다시금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영국 런던의 V&A Museum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을 거치며 약 60만명의 관람객들의 추억을 되살려준 <Winnie-the-Pooh : Exploring a Classic>전시회가 글로벌 투어의 마지막 장소로 서울 소마미술관으로 찾아옵니다.

<곰돌이 푸> 전시회에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순수한 어린 시절을 되새겨보세요.

※작가 소개※
알란 알렉산더 밀른 (1882-1956)
A.A.밀른은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하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1906년, 영국의 주간지 펀치 Punch의 부편집자가 되었다. 1920년대 중반까지, 밀른은 유머러스한 문장과 사회적 풍자로 유명한 작가였고, 동화와 희곡뿐만 아니라 살인 미스터리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발표했다.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 (1879-1976)
많은 흑백 일러스트레이터들처럼 펜과 잉크로 그리기를 좋아하는 쉐퍼드는, 인기 잡지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1906년 부터 쉐퍼드는 펀치 Punch의 고정 작가였으며 제1차 세계대전 동안에도 그는 전선에서 그림을 보냈다. 1923년 가을, 펀치의 한 동료가 쉐퍼드를 밀른의 동화책 일러스트레이터로 소개했다. 쉐퍼드의 그림은 밀른의 유머에 완벽한 보완재가 되었다. 절제된 선과 생동감 넘치는 디테일, 꿈틀대는 움직임과 같은 쉐퍼드의 스타일은 밀른의 문장과 잘 맞아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