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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2019 수림미술상展
기간| 2019.08.21 - 2019.09.06
시간| 10:00 - 18:00
장소| 김희수아트센터/서울
주소|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206-46
휴관| 전시마다 상이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962-7911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안상훈
김이예르,이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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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3573보고서
    2019 미디어 가변

  • 창문을 여니 바람이 불어왔다
    2019 나무판넬_수성페인트_락카_포토용지 211x122x7.5cm



  • 			 2019 수림미술상展 : 김이예르, 안상훈, 이민하 -(재)수림문화재단
    
    
    2017년부터 시행되어 올해 세 번째 맞이한 『수림미술상』은 창의력과 열정을 가진 젊은 작가들을 발굴·지원하고, 다양한 예술적 시각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목표로 제정되었다.
    
    올해부터는 기존 심사 방식에 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전시’ 형식의 심사 단계를 추가하여 각 작가의 작품세계를 심층적으로 검토하고자 기획되었다. 2019년에는 총 174명의 작가들이 공모에 지원하였다. 1차, 2차 심사를 통하여 김이예르, 안상훈, 이민하 작가를 선발하였다. 《2019 수림미술상展》은 이들 3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김이예르(b.1994) 작가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의 확장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세계를 이미지 혼용 방식으로 다양하게 표현하였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참교육자.k>(2018)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자 하는 관찰자의 입장과 사회가 그에게 어떤 모습으로 영향을 미쳤는가에 대한 외부 작용자의 입장을 동시에 보여준다.
    
    안상훈(b.1975) 작가는 회화가 작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 무의미가 있는지를 질문하며 전시 설정과 환경에 따른 회화의 다양한 특성과 상태의 변화를 실험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준비 기간에 생성되어 전시가 종료되면 바로 지워지는 구조로 진행하며, 시간성을 담았으면서도 확장의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이민하(b.1979) 작가는 인간 본성에 대하여 회의감을 들게 하는 모든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현대사회의 여러 가지 병리적 현상의 기저에 있는 것들을 수면 위로 끌어 올리는 것에 집중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흔하지 않은 소재와 오브제를 원초적이고 원시적인 기법과 첨단기술이 결합한 작업방식을 통해 혐오-배제-차별-학살로 이어지는 고리를 탐색하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요인을 시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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