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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 미디어월 커미션 작품인 폴린 부드리/레나테 로렌츠의 〈초상〉에는 안무가, 미술작가, 음악가 등으로 활동하는 여덟 명의 퍼포머가 차례로 등장합니다. 각 인물은 거대한 검은 인조 가죽 커튼 앞에 놓인 소박한 의자에 앉아 움직이는 초상을 수행합니다. 이 영상은 카메라 앞에 서 보이는 여러 양식을 실험하며 질문합니다. 이 인물이 보이는 감정은 연기일까 진솔한 것일까? 이것은 한 사람의 자연스러운 몸짓일까 퍼포머의 동작일까? 이 작품이 구사하는 (불)투명성은 퀴어 언더그라운드 공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으로, 퍼포먼스와 존재하기, 소품과 몸의 경계를 부식시킵니다. 매혹적이면서 취약한, 말없이 중층적인 의미를 소통하는 각 초상은 섣부른 규정과 설명에 저항하는 급진적인 차이를 모색합니다.
미술관 로비에서 존재감을 자랑하는 LED 화면에 모습을 드러낸 장엄한 커튼(〈커튼 피스(반항적인)〉(2023))은 영상 속의 배경이자 조각에 머물지 않고 로비 공간을 잠시 개념적인 무대로 전환합니다. 이로써 그 자리에 단순히 존재하거나, 작품을 감상하거나, 스스로 퍼포머된 관객이 함께 머무는 다층적인 영역이 펼쳐집니다.
(출처 = 리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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