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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와 난초, 국화, 대나무의 사군자는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학, 풍속 속에서 오래 전부터 친숙하게 다루어졌던 식물입니다. 이들 사군자에는 절개, 인고와 같이 문인 지식인층이 각별히 선호할만한 특성이 부여되었습니다. 그래서 북송대 이후로 <매난국죽>은 각각의 이유로 문인사대부의 취향과 결부되어 더욱 선호되었으며, 원명대를 거치며 사군자로 함께 묶여 문인화를 상징하는 화목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찍이 <매난국죽>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매난국죽>을 즐겨 다루면서도 여기에 사군자라는 표현을 사용치 않았습니다. 지금처럼 사군자가 <매난국죽>을 의미하게 되는 본격적인 시기는 근대기인 1920년대부터입니다. 1900년대 초반을 전후한 근대기는 모든 면에서의 격변기였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비로소 <매난국죽>에 대해 사군자라는 명칭을 새로이 사용하기 시작하며, 근대의 지식인들은 가장 전통적이고 가치지향적인 화목을 다시 돌아보고 조선인의 정체성을 탐구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래된 전통의 화제가 사군자라 불리기 시작하던 시기, 이를 탐구하여 정체성과 시대성과 변화를 모색하던 당시 지식인들의 다양한 면모와 작품을 살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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