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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이다 - 멸종위기동물, 예술로 HUG
기간| 2019.07.18 - 2019.11.03
시간| 10:00 am - 6:30 pm (5:30pm입장마감)
장소| 사비나미술관/서울
주소| 서울 은평구 진관동 9999-2
휴관| 월요일
관람료| 성인: 6,000원 청소년&어린이(만5세-19세) : 4,000원
전화번호| 02-736-4371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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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고상우_ 삐에로 사자


  • 김창겸_만다라 안의 삶


  • 러스 로넷_흰코뿔소

  • 			멸종위기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공존과 화해의 메시지
    
    <멸종위기동물, 예술로 HUG>展에 참여한 세 명의 예술가인 고상우, 김창겸, Russ Ronat는 국적도, 나이도, 작업방식도 각각 다르지만 오랜 기간 진화를 겪으며 인간과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해온 생명체들과 공존과 상생을 실천하는 메시지를 예술로 전달하자는데 생각이 일치했습니다.  세 작가는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도 3인 3색의 차별화된 작품을 창조하는 협업전시의 모범사례를 보여줍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이다–멸종위기동물, 예술로 HUG>(이하 멸종위기동물, 예술로 HUG)展은 ‘생물다양성 보존’이라는 인류의 당면과제를 예술적 시각으로 제시하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한 시도로 기획되었습니다. 유엔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 총회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은 약 800만 종이며 그 중 인간이 저지른 자연환경 파괴와 기후변화로 인해 최대 100만 종에 달하는 동식물이 수십 년 안에 멸종위기에 처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멸종위기 동물로는 코끼리, 코뿔소, 호랑이, 기린, 눈 표범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환경 문제는 종의 존폐 논쟁을 불러일으킬 만큼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이슈 중 하나로 전 세계가 노력해야 하는 당면 과제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구 보존을 위한 21세기 미술관의 사회적인 역할은 무엇일까요? 사비나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생명체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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