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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버려진 땅은 우리의 놀이터가 되고》의 여섯 번째 전시, 지민석 작가의 《다대팔경과 문자들》 전시 안내드립니다.
지민석 작가는 한국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매체에 기반한 작업을 선보입니다. 작가는 예술, 철학, 종교의 세 가지 요소가 인간의 행복을 위한 도(道)가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합니다.
작가는 문화, 법, 언어 등을 하나의 인위적이고 진지한 "놀이"로 여기며, 우리가 인식하는 세상은 이들로 이루어진 구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를 다른 "놀이"로써 재해석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현대 사회에서 새롭게 태어난 신과 종교를 그려냅니다.
고대 문명에서 문자와 신성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었다. 일본의 석학 시라카와 시즈카가 말했듯이, 문명은 신성한 것을 발견하고, 신화를 통해 우주를 이해하며, 이를 문자로 형상화하는 과정을 거쳐 자신의 세계관을 확립해 왔다. 작가는 이 고대의 문명적 과정에 영감을 받아, 일상 속에서 직관적으로 느낀 숭고함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신을 통하여 새로운 문자를 창조한다. <다대팔경과 문자들>은 이 문자가 시각적 형상과 철학적 구조를 통해 하나의 세계를 그리는 장이다.
전시는 관객들을 일상과 예술, 자연과 인공, 전통과 현대의 경계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풍경 속으로 초대한다. <다대팔경과 문자들>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문자와 경치는 단순한 조형물이 아닌, 작가가 직관적으로 포착한 숭고의 표현이자, 동시대적 해석을 담은 새로운 우주관의 제안이다.
(출처 = 홍티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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