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4.10.25 - 202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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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1~2월 10:00 - 18:00 3~10월 10:00 - 19:00 |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대전 |
주소| | 대전 서구 만년동 396 둔산대공원/1전시실,2전시실,3전시실,4전시실,5전시실,대전창작센터,기타 |
휴관| | 월 |
관람료| | 어른(25세~64세) 5,000원 청소년/대학생/교사/예술인패스소지자 4,000원 7세 어린이/초등학생 3,000원 65세이상 노인/ 6세이하 어린이 무료 장애인/국가유공자/인솔자(학생단체) 무료 *열린수장고/창작센터 무료관람 무료 |
전화번호| | 042-270-7370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김수연, 마르타 데 메네제스(Marta de Menezes), 마이클 주(Michael Joo), 뮌(Mioon), 바래(BARE), 배성호, 비욘 멜후스(Bjørn Melhus), 빌 비올라(Bill Viola), 서재웅, 정지혜, 강성룡, 신승백, 김용훈, 신재은, 아그네스 마이어 브란디스(Agnes Meyer Brandis), 애기 헤인즈(Agi Haines), 요나스 룬드(Jonas Lund), 오완석, 우민정, 이해민선, 이병찬, 이재석, 최우람, 캐서린 도슨(Katharine Dowson), 테레사 라이만 더버스(Theresa Reimann-Dubbers), 해더 듀이-해그보그(Heather Dewey-Hagborg), 헤인즈&힌털딩(Hains&Hinter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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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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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스핀오프 《너희가 곧 신임을 모르느냐》는 이와 같은 과학과 예술의 관계 탐구를 기반삼아, ‘과학과 예술, 인간과 기술이 함께하는 공유지의 건설’이라는 비엔날레의 지속적 기제가 과연 이론적 제안을 넘어 과연 실천의 성격으로 구현되었는지 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프로젝트 대전 2012》에서 발의된 ‘사이언스아트(Science Art)’를 둘러싼 쟁점, ①과학과 예술의 영역 간 융합 ②과학자와 협업하는 예술 ③과학적 방법을 끌어들이는 예술 ④과학적 문제를 예술적 의제로 다루는 예술 ⑤과학의 진리성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예술 ⑥과학의 윤리성을 의제화 하는 행동하는 예술이라는 여섯 가지 주제 아래, 지난 비엔날레 전시 참여 작가들의 작품의 현재를 조명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의 서론으로서의 결론을 도출한다. 위 여섯 가지 쟁점은 분명 여전히 진행형의 논제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연구되어야 할 것이며,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는 신으로서의 인간이 빚어낸 과학과 예술의 창조적 가능성과 이에 대한 비판적 숙고를 전제하며 대립의 공존이라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희망한다. (출처 = 대전시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