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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김지원 : 관계하기
Exhibition Poster
기간| 2024.11.19 - 2024.12.08
시간| 10:00 ~ 19:00 (3월-10월) 10:00 ~ 18:00 (11월-2월)
장소| 부산프랑스문화원 ART SPACE/부산
주소| 부산 동래구 안락동 1044-2
휴관| 매주 월요일, 신정, 설연휴, 추석연휴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51-746-0342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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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우리는 하루 동안 수많은 공간을 이동하며 살아가고 있다. 눈으로 보는 행위만큼이나 우리 주변에는 무수히 많은 공간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는 공간을 지각하거나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인지할 능력이 없을뿐더러 일상에서 겪는 경험들 또한 모두 똑같은 강도로 지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경계에서 사이, 사이에서 사이 공간으로의 시점 이동을 통해 다양한 공간의 성격을 관찰하면서 경계와 사이에서 관계 맺게 되는, 우리를 둘러싼 주변의 여러 내적·외적 환경적 요소와의 ‘상호 관계’를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할 것인가
    
    에 대해 고민하였다. 그 결과, 객체와의 관계 속에서 잘 인식할 수 없었던 경계 공간을 다양한 방식으로 새롭게 인식하게 하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경계 공간은 우리와 세상을 연결해 주는 공간으로서 드러나지 않은 잠재적인 관계들을
    
    찾을 수 있는 지점임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사이 공간은 교류와 소통의 시작점으로 서로 다름에 대한 인식을 가장 가시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공간을 이미지화하고 시각적으로 그 공간만을 도출시켜 보았을 때 거기에서는 주체들의 다양한 심리적 관계를 파악하는 상징들이 도출될 뿐만 아니라 전혀 다른 모습의 사물인 언캐니함으로 다가왔다.
    
    이처럼 자신의 작품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공간 속에서 맺어지는 ‘관계성’을 시각화함으로써 우리 주변의 익숙하지만 잘 드러나지 않는 공간에서의 사물과 사물, 사람과 사람, 사물과 사람 간의 관계에 관해 탐색한 
    
    시각과 그것을 조형화한 작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즉 우리에게 일상적이고 익숙한 공간으로부터 ‘낯설게 하기(Defamiliarization)’를 통해 관람자들에게 새롭게 공간의 존재를 인식하게 하여 그 가치를 재발견하고 다양한 공간 인식을 통해 볼 수 있는 존재들의 관계성을 가시화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공간 인식을 통하여 우리 주변의 다양한 관계를 시각화하고자 하며,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한 공간 존재와 그 가치를 기존의 익숙함에서 벗어난 또 다른 방식과 형상으로 찾아 특유의 조형 작업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출처 = 부산프랑스문화원 ART SPACE)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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