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4.12.13 - 202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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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09:00 - 18:00 매주 금요일 연장운영 18:00 - 21:00 |
장소| | 서울역사박물관/서울 |
주소| |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2-1 |
휴관| | 1월 1일, 매주 월요일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2-724-0274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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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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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태평성대(太平聖代)’는 어진 임금이 다스려 백성들이 평안한 시대를 의미합니다. 매일같이 전쟁과 분열의 뉴스를 접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먼 이상향처럼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역사를 되돌아보면 태평성대로 기억된 시대들이 적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생각할 수 있지만, 조선 시대에는 영조와 정조의 시대가 태평성대로 꼽힙니다. 이번 전시는 역사적 중흥기로 기억되는 18세기 서울을 조명합니다. ‘탕평(蕩平)’을 이념으로 삼아 변혁을 일으키고 백성의 삶을 개선하려 했던 두 군주의 시대, 태평성대로 기억되는 18세기 서울의 도시풍경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출처 = 서울역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