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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2025 금호영아티스트 1부》
기간| 2025.03.21 - 2025.04.27
시간| 화-일 10:00-18:00(17:30 입장 마감)
장소| 금호미술관
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 18 사간동
휴관| 월요일
관람료| ​관람료 성인: 5,000원 학생: 4,000원(중학생~대학원생) 우대: 3,000원(만 65세 이상/어린이/장애인 및 동반 보호자 1인/소방관, 경찰 공무원, 국가유공자, 군인)​
전화번호| 027205114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강철규
이해반
정보수정요청

전시정보


  • 강철규 강철규 이방인과 포식자 >
    2025 캔버스에 유채 227×364cm

  • 이해반 배틀그라운드 멜랑콜리한 대지의 환영들
    2024 캔버스에 유채 아크릴릭 243×800cm, (detail cut)

  • 송승준 버려진 하얀 코디연과 내풍나무 숲 >
    2025 폴리에스터 스테인레스 판 Polyester, 폴리우레탄 stainless steel sheet, 3D polyurethane, 필라멘트 바이어스 3D filament, bias tape, 밧줄 rope, 하얀 스테인 처리된 나무 와이어 Dimensions variable wire, 모래 white stained wood, sand, 나뭇가지 twigs, 가변설치
    금호미술관
  • 			* 간담회 및 프리 오픈 행사 일시
    
      2025년 3월 20일 목요일 오후 4시
    
    금호미술관은 년 월 일금부터 월 일일까지 금호영아티스트전시 부를 2025 3 21 ( ) 4 27 ( ) 2025 1《》 
    개최한다금호미술관은 년부터 지금까지 금호영아티스트 공모 프로그램을 통해 총 명. 2004 101
    의 젊은 작가를 선정하여 개인전 개최를 지원해 오고 있다전시 금호영아티스트는 . 2025 《》
    년 제회 금호영아티스트 공모에서 선정된 작가 명 각각의 개인전으로 구성된다부에2024 22 6 . 1
    서는 작가 강철규송승준이해반의 개인전부에서는 작가 강나영유상우주형준, , , 2 (5.9~6.15) , , 
    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작가 강철규는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그림 안에 실재와 허구가 교차하는 서사적인 세계를 
    그려낸다자신 안에 존재하는 생각과 감정소망을 특정한 대상이나 상황에 투영한 그의 작업. , 
    은 개인적인 서사를 상징적인 시각 언어로 재구성한 결과물이다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이방. ‘
    인과 포식자라는 양극화된 모티브를 활용해 삶에 대한 욕망과 존재론적인 불안이를 극복하’ ‘ ’ , 
    려는 심리적인 흐름을 나타낸다화면 곳곳에 등장하는 반인반수의 형상은 작가의 현재 상태를 . 
    대변하는 분열된 자아로서내면의 갈등과 성찰을 은유적으로 보여준다, . 
    작가 송승준은 자연의 이상화된 면을 강조하는 낭만적 상상력의 대안으로자연의 섬뜩하고 모, 
    순적인 이면의 모습을 담은 시나리오와 이에 대응하는 설치 작업으로 공간을 연출한다이번 . 
    전시에서 작가는 생태적 통찰의 연장으로 무인지대 생태계 내부의 생명력에 주목한다프록시. ‘
    마라는 가상의 공중 난민촌을 배경으로 자연에 대한 실재적 상상력이 투영된 시나리오 어느 ’「
    프록시마인의 에세이는 디스토피아적인 미래 시대 속 주인공이 느끼는 공중 생활의 어려움과 」
    유한한 존재로서 무한한 바람을 탐닉하는 내용을 다룬다이는 인간이 자연을 대상화하는 태도. 
    를 체현하는 동시에 이분법적인 사고를 허물어 궁극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공생을 의미하는 생
    태계적 관점을 드러낸다.
    작가 이해반은 한국의 비무장지대인근 지역에서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다양한 국가 (DMZ) , 
    접경 지역에서 발견되는 경계의 구조와 그 사회문화적인 영향을 탐구한다작가는 국가 간의 . 
    충돌을 피하고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완충 지대가 인간이 개입하지 않아 자연의 질서가 유지
    되는 공간이면서도동시에 감시와 저지를 위한 군사적인 장치가 공존하는 장소라는 점에 주목, 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완충 지대의 자연 속에서 보이지 않는 경계를 표상하는 오렌지색을 중. 
    심으로 폭발의 이미지를 담은 풍경 회화 연작과 벽화오브제 작업을 선보인다이를 통해 자, . 
    연의 경이로운 풍경 안에 남아 있는 갈등의 흔적을 그려내며 질서와 혼돈이 교차하는 완충 지
    대의 모순적 풍경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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