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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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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아트 전문 디자인 그룹 램퍼스(LAMPERS)가 스토리텔링형 미디어아트 전시 ‘Pivotal Moment : 예술의 정점에 서다’를 오는 3월 17일부터 선보인다.
오는 3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5개월간 인천 영종국제도시 파라다이스시티의 예술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서 상영되며,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미디어아트 기술로 풀어내 몰입 경험을 선사한다.
‘Pivotal Moment : 예술의 정점에 서다’전시는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예술가의 삶을 체험하고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체험 전시로 구성된다.
전시는 △미디어아트‘Artist Way’ △시대의 캔버스 △예술가 비하인드 △뮤즈, 창조적 동반자 △미디어아트 ‘The Present, Claude Monet’ 등 총 5가지 존으로 나누어져, 2종의 미디어아트뿐만 아니라 자신의 예술의 철학을 찾아나가는 오프라인 체험 콘텐츠가 포함돼 있다.
특히 메인 미디어아트 작품인 ‘The Present, Claude Monet’는 클로드 모네의 삶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모네의 시선을 통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순간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전달한다. 이 작품은 클로드 모네를 포함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 200여 점을 재구성해 제작됐으며, 원작에서 볼 수 없는 작품의 배경을 디지털 기술로 구현해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를 주최하는 램퍼스(LAMPERS)는 LG, 삼성, KIA 등 유수한 기업들과 협업해 온 미디어아트 전문 기업이다. 올해 오사카엑스포 한국관 국가유산 미디어파사드를 맡았으며, 말레이시아 랑카위와 필리핀 보라카이에 대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을 총괄하는 등 국제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램퍼스는 수준 높은 기획력과 디지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램퍼스 이정윤 대표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미디어아트를 통해 예술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고, 작가와 예술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각적 경험을 넘어 스토리텔링을 통해 오래 기억에 남을 예술적 감동을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램퍼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PIVOTAL MOMENT
예술의 정점에 서다

‘Pivotal Moment: 예술의 정점에 서다’는 원작의 가치를 초월한 램퍼스만의 독창적인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나도 모르는 사이 예술 작품에 깊게 빠져들게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마치 영화 같은 미디어아트와 위대한 미술사를 재해석한 일러스트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통해 시대별 대표 예술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따라가며 그들의 예술적 전환점을 탐구해 보세요. 그들을 움직이게 한 원동력과 예술적 질문을 마주하며 거장들의 주요 순간들에서 나를 재발견하는 전환점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The Present, Claude Monet

‘The Present, Claude Monet’는 서양 미술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유명한 화가 ‘클로드 모네’가 예술가가 되기 위해 파리로 향한 순간부터 빛의 화가가 되기까지의 숨겨진 사건과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클로드 모네를 비롯한 거장들의 명작 200여 점을 활용하여 그의 예술 세계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몰입형 미디어아트입니다. 모네의 빛과 색채로 가득한 공간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고, 그가 직접 들려주는 예상치 못한 이야기는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합니다.

*출처: 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