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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SAN 소장품 전시는 2013년 개관 이후 서양화, 단색화, 조각, 산수화, 추상화, 판화, 구상회화 등의 매체별 분류를 통해 한국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전시를 이어왔습니다. 이번 '소장품 다시보기' 전시는 뮤지엄 컬렉션의 방향과 특성을 보여주는 전시이자, 주제에 따른 작가를 선정하여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모든 것은 변한다>는 역설적으로 모든 것은 변하지만, 또 변하지 않는 것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스스로의 질문이 담겨있습니다. 시간과 계절, 물질과 공간은 고정적이지 않고 끊임없이 변하며, 영원한 것이 없는 불교의 제행무상(諸行無常)의 개념이기도 합니다. 고대 그리스 헤라클레이토스(Heraclitus of Ephesus)도 만물은 끊임없이 변하며, 어떤 것도 안정되거나 머물러 있지 않다고 생각하여, 생성과 변화를 중시하였습니다. 양자역학의 과학적인 측면에서도 시간-공간-양자는 매 순간 변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모든 것은 절대적 실체가 아니라 인연 조건에 따라 서로 상호관계에 따라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변하기에 지금 현재의 어떤 순간을 경험하더라도 더 붙잡으려 애쓰지 않고, 흘러가는 대로 수용할 수 있는 태도와 영원한 것에 대한 인식과 본질을 통찰할 수 있는 마음의 눈이 확장되길 바랍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가의 작품 속에서 지금 이 순간을 더 깊게 마주하고, 음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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