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HIBITION
최찬숙: 밋찌나
Exhibition Poster
기간| 2025.03.29 - 2025.06.29
시간| 화-일 10:00-18:00 (17:30 입장마감)
장소| 부산현대미술관/부산
주소| 부산 사하구 하단동 1149-37
휴관| 1월 1일, 월요일 ※ 월요일이 공휴일/연휴인 경우 익일 휴관
관람료| 무료 일부 기획전⁄특별전은 유료* 운영될 수 있습니다. *면제대상: 보호자 동반 7세 미만의 어린이, 65세 이상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다자녀가정 등 (관련증 소지자에 한함)
전화번호| 051-220-740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최찬숙
정보수정요청

전시정보


  • 전시전경

    전시 전경. 사진=부산현대미술관

  • 전시전경

    전시 전경. 사진=부산현대미술관
  • 			2025년 소장품섬 첫 전시인 《소장품섬_최찬숙: 밋찌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2년 부산에서 버마(현 미얀마)의 이리와디강 유역의 한 지역인 밋찌나로 동원된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여성들을 다룬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위안소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기록과 사진들은 남아 있지만, 실제로 증언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밋찌나>에는 ‘밋찌나’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가상의 세 여성이 등장한다. 이 인물들은 일본의 제국주의, 한국 내 가부장적 민족주의, 페미니즘의 헤게모니를 대변한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밋찌나들의 정치 외교적 증언들은 서로 엇갈리고 일치하지 않는다.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누군가의 경험이 무결점한 진실로 재현할 수 있는 일인지 질문을 던진다.
    
    
    
    이번 소장품섬에서는 관람객의 보다 쉬운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최찬숙 작가와 김소슬 학예연구사가 작품에 관하여 나눈 대화 글인 <밋찌나를 묻다>를 비롯해 미술사학자 조혜옥과 도시샤 대학교 토미야마 이치로 교수의 글을 브로슈어로 제공한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팸플릿 신청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팸플릿 신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부 이상 신청시 상단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확인
    공유하기
    Naver Facebook Kakao story URL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