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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제2회 한국판화거래소 〈나만 판화 없어〉
Exhibition Poster
기간| 2025.08.01 - 2025.08.30
시간| 10am-6pm
장소| 전시공간/서울
주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370-15/1층
휴관| 월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70-8845-4099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강민경, 곽병주, 김선아, 김정미, 김지연, 김진선, 김하연, 김혜나, 노해, 문정, 박단비, 박상아, 박주은, 변민경, 서유빈, 송유진, 심상, 양휘서, 우찬, 윤지원, 이구석, 이다예, 이상민, 이석민, 이승연, 이시현, 이예린, 이지원, 이향엽, 이혜진, 이효림, 전채연, 전태형, 정희진, 조회수, 주물럭풀풀, 진해인, 최은지, 츄리, 허현경, 황와우, 훗한나, BOM604, so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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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1회와 1.5회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제2회 한국판화거래소를 통해, ‘판화’가 멀고 어려운 예술이 아니라,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예술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판화는 단순한 예술 장르를 넘어,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교환의 언어이며, 그 이야기는 점점 더 넓게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나만 판화 없어’라는 부제는, SNS에서 유행한 ‘나만 고양이 없어’라는 밈에서 착안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표현은 판화가 특정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친근하게 소장하고 즐기며 그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열린 예술임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전합니다.

한국판화거래소는 오픈 공모 형식의 전시로, 정해진 조건만 충족된다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함께 모이는 열린 공간으로, 오랜 경험을 지닌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작품부터 신선한 감각의 창작자들이 품은 호기심, 혹은 우연한 실험에서 비롯된 결과물까지 자유롭게 어우러집니다. 누구나 판화를 창작하고, 그 곁에 머무를 수 있는 다정한 초대이기도 합니다.

비록 작은 공간이지만, 특별한 이 전시를 통해 모두에게 판화가 더 가까워지고, 소중한 경험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창작자와 관람객이 함께 판화 앞에 한 걸음 더 다가서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시선을 그려가는 제2회 한국판화거래소 〈나만 판화 없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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