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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2025년 김세중미술관 특별기획 <시, 조각, 빛, 그리고 찬미>
Exhibition Poster
기간| 2025.08.26 - 2025.10.18
시간| 11:00am - 05:00pm
장소| 김세중미술관/서울
주소| 서울 용산구 효창동 5-390/김세중미술관
휴관| 월요일,공휴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717-5129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김세중
김남조, 조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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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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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중 미술관
  • 			김세중미술관은 오는 2025년 8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특별기획전 《시, 조각, 빛, 그리고 찬미 : 김남조, 김세중, 조광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예술 분야에서 활동한 세 예술가의 작품을 한자리에 조망하며, 시대와 종교, 장르를 초월한 예술적 교감을 조명하는 전시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시인 김남조(1927–2023), 조각가 김세중(1928–1986), 스테인드글라스 작가이자 가톨릭 사제인 조광호(1947– ) 신부로, 시 19편, 조각 작품 13점, 스테인드글라스 9점을 선보인다. 김남조의 시와 김세중의 조각은 두 예술가가 공유한 내면의 감성과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바탕으로 선별되었으며, 조광호 신부의 스테인드글라스는 빛의 예술로써 전시의 공간적 깊이를 더한다.
    
    김녕 김세중미술관 관장은 “이 세상이 아직 살만하고 참 아름답다는 것, 시대와 종교를 초월하여 모든 인간에게 하느님은 생명과 사랑, 위로와 희망을 주시며 이 세상을 축복하신다는 것, 그러한 ‘진리’가 ‘아름다움의 옷’인 시, 조각,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통해 드러남으로써, 보는 이들이 “웬만큼 슬프거나 외로워봤자 삶의 보배스러움 보배스러움 굽이굽이 찬미의 강물이라고” 말하게 되기를, 그리고 하느님께 찬미드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전시의 공간 구성은 시, 조각, 스테인드글라스 세 영역이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되었으며, 특히 스테인드글라스를 위한 파빌리온(공간) 디자인은 홍익대학교 건축디자인 전공 한서영 교수가 맡아 예술적 공간성과 몰입감을 높였다.
    
    전시 기간 중 매일 오후 1시와 3시에는 도슨트의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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