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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The Hidden Chapter - 오백 년 만에 돌아온 조선서화
Exhibition Poster
기간| 2025.08.19 - 2025.11.09
시간| 월,수,목, 금10:00-18:00 화10:00-20:00 토,일11:00-16:00
장소| 포스코미술관(포스코센터)/서울
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40/포스코센터 지하 1층
휴관| 10/3-10/9(추석연휴) 휴관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3457-1665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김홍도
궤은 이기룡(1600-?), 연담 김명국(1600-1662 이후), 설봉 김의신(1603-1663 이후), 혜산 유숙(1827-1873)
정보수정요청

전시정보


  • 하관계회도·夏官契會圖
    16세기 중반 비단에 먹과 수묵 53.6×56.7cm

  • 단원 김홍도·檀園 金弘道 (1745-?) 평생도 6폭병풍·平生圖六幅屛風
    18-19세기 종이에 수묵채색 각 152×49cm

  • 목마도 8폭병풍·牧馬圖八幅屛風
    18세기 중후반 비단에 채색 128×380cm

  • 단원 김홍도·檀園 金弘道 (1745-?) 평생도 6폭병풍·平生圖六幅屛風
    18-19세기 종이에 수묵채색 각 152×49cm
    *포스코 미술관
  • 			포스코미술관 기획전 《The Hidden Chapter - 오백 년 만에 돌아온 조선서화》에서는 유현재 컬렉션 50여 점을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조선초기부터 근대기까지의 산수화, 인물풍속화, 화조화훼영모화와 함께 기록화, 궁중화, 불화, 서예까지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17세기 초부터 19세기 초까지 조선통신사로 일본을 방문하며 남긴 서화로 당시 문화교류의 현장을 엿볼 수 있다.
    
    *출처 및 제공: 포스코미술관
    
    “다양한 경로로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시대의 서화류가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다시 우리나라로 귀환하게 된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더욱이 회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작들이 많은 유현재 컬렉션에 대한 연구는 향후 한국회화사를 새롭게 보완하고 그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윤진영 교수는 전시에 대한 감회를 밝힌다.
    
    포스코미술관 김윤희 관장은 “포스코미술관은 동시대 미술 중심의 전시가 주로 열리는 곳이지만, 몇 해 전부터 고미술 전시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예술과 삶이라는 큰 범주 안에서 시대와 장르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더 많은 이들과 예술의 가치를 나누기 위한 의지이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는 민간 차원의 환수작업을 통해 고향으로 돌아온 조선 서화를 소개하는 자리라 더욱 뜻깊다. 우리 옛 그림과 글씨를 조금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한다.
    
    이번 전시는 숨겨져 있던 우리 문화재의 예술성과 역사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그동안 유현재 컬렉션을 도판이나 도록으로만 접했던 국내 미술사학자들에게 중요한 연구의 장이 될 것이다. 조선 미술사의 빈 페이지들을 채워나가는 과정을 통해 한국미술의 가치와 변화과정을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출처 및 제공: 포스코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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