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19.06.18 - 2019.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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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
장소| | 국립전주박물관/전북 |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900 |
휴관| | 1월 1일, 설날, 추석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63-223-5651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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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국립전주박물관과 완주군청은 「전북의 역사문물전 13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완주라는 이름의 뜻처럼 온전히 완주의 역사와 완주다움을 만들어왔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완주만의 특색있는 역사정체성에 대해 모색하였으며, 주로 선사~고대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다루었습니다. 완주사람들은 2100여년 대륙의 선진문화를 우선적으로 받아들여 한반도 금속기술의 선구자이기도 했으며, 한 때는 전북지역 마한사람들의 중심이자 자존심이었습니다. 또한 견훤왕과 함께 다시 한번 삼한통일의 꿈을 꾸기도 하였습니다. 완주 사람들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때로는 주인공으로, 언젠가는 조연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이번 전시를 관람하시면서 완주(完州)의 역사와 문화를 한번 완주(完走)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