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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이응노 삶의 여정, 예술로 기록하다.
기간| 2019.06.15 - 2019.10.13
시간| 09:00 - 18:00
장소| 이응노미술관/대전
주소| 대전 서구 만년동 396 이응노미술관
휴관| 1월1일, 설날, 추석,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다음날 휴관)
관람료| 어른 : 1,000원 (15인 이상 단체 700원) 어린이,청소년,군인 : 500원 (15인 이상 단체 300원) *무료 : 6세이하, 65세이상, 장애인, 유공자
전화번호| 042-611-980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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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1전시실_ 기록의 시작 : 홍성 경성 동경 그리고 다시 경성


  • 복도_ 평화의 염원 : 동베를린 공작단 사건


  • 복도_ 평화의 염원 : 동베를린 공작단 사건


  • 2전시실_‘사의적’기록 : 파리로 건너간 이후

  • 			이응노 삶의 여정, 예술로 기록하다.
        
    이응노는 삶의 여정을 예술로 기록했다. 홍성에서 태어나 경성과 동경 그리고 파리에 이르기까지, 이응노의 삶의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장소성과 시간성에 의해 다채롭게 변주하는 그의 예술세계를 만날 수 있으며 도전과 실험으로 이어지는 무한한 예술적 정신성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이응노가 지나온 삶의 여정을 따라 전시가 펼쳐진다. 이응노의 예술은 1920~1930년대에 전통 서화로 시작하여, 1940년대 중반부터 사실적인 풍경화를 그린 시기를 지나 1950년대 이후 점차 자신의 정체성과 예술적 사고를 담은 이른바 ‘사의(寫意)적’ 추상에 이른다. 이응노의 사의적 추상에 이어 우리에게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군상 연작은 그가 걸어온 삶의 여정과 예술세계의 대단원이 된다.
      
    전시는 ‘기록의 시작’과 ‘사의적 기록’ 두 가지 키워드로 구성된다. 1전시실 ‘기록의 시작’은 이응노가 눈으로 보고 느낀 가시적 세계를 사실적으로 기록한 전통 서화 시기와 풍경화 시기의 삶과 예술을 살펴볼 수 있다. 2전시실 ‘사의적 기록’에서는 전통 서화와 풍경화 시기를 지나, 자신의 정체성과 예술적 사고를 심은 추상 예술로의 이행 그리고 이를 통해 전근대를 지나 현대와 소통하고 동양화의 현대적 조형까지 이룬 이응노의 예술을 마주할 수 있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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