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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과 동양을 접목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 것처럼, 전통과 현대를 융합하는 것 또한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 두 가지를 모두 적절히 이뤄낸 작품이 있다면? 그것은 동양과 서양이라는 물리적 범위를 초월한 세계적인 작품이 될 것이고, 시대를 벗어난 영원히 통용되는 작품이 될 것이다. 바로 이것이 조각가 우성 김종영(1915~1982)의 예술 목표다.
김종영은 당시의 현대미술이었던 서양의 추상미술을 기반으로 하되, 그것을 주체적으로 수용하는 법을 연구하였고 작품으로 제작한다. 그리고 서예와 동양사상을 기반으로 한 우리의 정서가 담긴 한국적 추상조각을 탄생시켰다.
이번 <전통과 창조>展 에는 우성의 작품 중 특히 돌로 제작한 조각을 주로 선보인다. 돌은 인류의 기원과 함께한 오래된 미술의 재료이고 이것을 손수 쪼거나 깎아서 만드는 방식 또한 매우 전통적인 기술이다. 그러한 돌 조각이 김종영의 터치로 재 탄생한 현대적 감각은 어떤 모습일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그의 작품을 통해 전통적인 것이 모던화 되는 과정을 바라보고, 근현대조각의 스승이었던 한 위대한 예술가가 과도기였던 우리 미술을 어떻게 이끌고자 했는지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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