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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철의 작업들은 특별한 이해가 요구된다. 그림그리기는 동양화에서부터 시작하여 ㄱ것에 안주하거나 만족하지 않고 서양화 방법마저 점령하고 만다. 그러나 그는 서양화 방법에 안주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회화와는 이질적인 도자작업에 입문하여 드디어 '도자 + 회화'의 세계로 깊숙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동양화, 서양화, 도예, 서예 등이 모든 장르들이 서로 넘나들 수 없는 독립된 전문분야인 것처럼 폐쇄적이던 우리들의 관행을 오만철은 하나하나 무너뜨리며 그림 그리기가 더 이상 이념의 시녀가 아니라 고급가구처럼 우리들의 실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와야 하며 현대인에게 있어서 이미 빛바랜 인간의 삶에 그 나름으로 기름을 붓는 작업이 되기를 시도하고 있는 것 같다. 오만철은 도자를 자료로 끌어들이면서 그 재질을 연구하고 재질이 불(가마) 속에서 굴절하는 묘미를 터득하고 있다. 도자기에 그림을 그릴 때에도 그는 분청이 철화를 결합하는 방법을 통해 종이에 수묵산수를 그릴 때처럼 색감이 배어들거나 번지는 효과를 만들어낸다. 이 때문에 그의 도자기 그림은 단순히 '도자 + 회화'가 아니라 도자와 회화가 결합하는 독특한한국적인 컨바인 양식의 작품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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