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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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아트 뮤지엄 개관특별전으로 알폰스 무하의 파리 아르누보 장식예술가로부터 체코의 국민화가로서 생의 마지막까지 총망라한 <알폰스 무하>전을 개최합니다. 알폰스 무하의 판화, 유화, 드로잉 등 오리지널 230여 점을 작가의 삶의 여정에 따른 작품 변화에 따라 총 5부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이번 전시는 체코 출신의 세계적인 테니스선수인 '이반 렌들'의 개인 소장품을 주축으로 하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개인 최대 규모의 컬렉션인 이 소장품은 2013년 체코에서 첫 공개 후 이탈리아 밀라노, 제노바, 미국 뉴욕 등을 순회한 뒤, 이제 한국에서 처음으로 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