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그 날
디지털 잉크젯 프린트 20*30inch

봄의 왈츠
캔버스, 유화물감, 오일, 나이프, 붓 80*116.7cm

네잎클로버 필꽂이
적동 70*110, 110*110*, 130*110mm

동심
캔버스, 아크릴, 페인트, 마카 193.9*130.3cm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지역 문화예술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문화예술 창작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역 4개 시각 예술대학과 연계하여 을 개최합니다.

지역 4개 대학 105명의 졸업생이 참가하는 이번 졸업작품전은 광주대학교 사진영상드론학과를 시작으로 호남대학교 미술학과,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조선대학교 회화학과까지 총 62일간 360여 작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입니다. 

광주대학교 사진영상드론학과 2019.10.22 - 11.3
Pre free view: 자유로운 시각
시사회(Preview)라는 뜻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Free view)는 두가지 의미를 내포한 ‘Pre free view’ 졸업전시는 4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것이 아닌 사회로 나아가는 시작을 알리는 우리의 시사회이다.
각기 다른 학생들의 개성을 자유로운 시각으로 한군데에 모아 선보인 이번 전시는 그 시작의 한 부분이므로 여러분께서도 자유로운 시각으로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여작가 21명
강다현, 김경민, 김민세, 김민주, 김바다, 김용빈, 김우도, 김준형, 박지윤, 박지헌, 서예은, 윤서인, 이민주, 이아영, 이주경, 전세영, 정규영, 정유나, 최세현, 최하림, 채림령

호남대학교 미술학과 2019.11.5 - 11.17

Link: 관계, 연결하다
Link의 뜻은 ‘연결하다‘이며, 두 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것 또는 그 수단을 가리킨다. 관람객은 전시회를 매개로 하여 호남대 미술학과라는 프로그램 안에서 작가라는 사이트로 접속하게 된다. 작가들의 독창적인 세계를 탐구하여 공감할 수 있게 되고 혹은 자신의 미적 기준을 더욱 확신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으로 관람객들과 작가는 연결된다.
또한 4년간 서로 함께 작업을 했던 작가들의 작품은 상호보완적이며 서로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었음에도 독자적인 개성을 잃지 않는다. 미술학과라는 독특한 집합체는 각자의 역할이 있고 누구 하나도 비슷하지 않으며 개개인이 추구하는 방향 또한 전혀 다르다. 이런 재미있는 조합이 4년 동안 관계 지어오며 시너지 효과를 내어 독창적인 전시회를 구상해 나간다. 그리고 작가들 간의 유기적인 화합이 꽃을 피운 전시에 관람객들을 더해야 비로소 완성이 된다. 마지막 관람객들의 연결 및 접속은 이 전시의 스위치를 켜 작가들의 노력이 유의미해질 것이다.

참여작가 20명
김영의, 김수경, 김현숙, 런루잉, 류수치, 박애순, 안혜미, 우이한, 우서인, 이숙경, 임근삼, 왕이센, 위팅, 쉬스치, 자오천천, 장룽, 저우하이샤, 조민우, 천희주, 채한나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2019.11.19 - 12.8

Cross the line: 선을 넘다
‘선을 넘다’는 졸업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을 넘는 다는 의미와 선에서 면으로 면에서 입체로 넘어 간다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대학졸업은 길었던 학교생활을 마무리하는 종착점이기도 하지만 사회로 나아가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가 학교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
참여작가  32명

권재원, 권유진, 김가연, 김가현, 김선진, 김소리, 김혜선, 나수진, 도진휘, 박다미, 박선정, 박소민, 박예빈, 박지은, 양수경, 양지수, 엄상아, 이선우, 이효은, 임수연, 임승하, 위홍, 유동렬, 유현수, 서푸름, 선주희, 장나해, 정한나, 조아연, 차화영, 하영주, 한은비

조선대학교 회화학과 2019.12.10 - 12.22

Tipping point: 나비효과
1980년대 영국의 젊은 예술가(yBa)들의 첫 전시는 학생들이 모여 그들의 작업을 세상에 보여주는 시도였지만, 오늘날 세계적인 yBa의 명성을 만들어준 사례로 알려져 있다. 작은 것이 큰 변화를 일으키듯 극적인 순간은 작은 일에서 시작되어 폭발적으로 번진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의 작업을 쌓아 이뤄낸 결과물로 우리의 Tipping point가 될 것이다.
참여작가 32명

강예진, 고유진, 김다은, 김류은, 김민지, 김별, 김시원, 김예지, 김은영, 노인영, 문혜원, 박세현, 박유정, 이연교, 서지훈, 윤부열, 윤소현, 윤화인, 이강욱, 이예령, 이종신, 임송아, 임은지, 전혜주, 정송희, 차승혜, 최아림, 하도훈, 황신영, 유포숙, 한소진, 조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