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19.11.01 - 2019.12.01 |
---|---|
시간| | 10:30 ~ 20:00(금~일요일은 20:30까지) |
장소| |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인천 |
주소| |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15/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5층 |
휴관| | 백화점 휴점일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32-242-2987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
정보수정요청
![]() ![]() ![]() |
전시정보
- 프랑스 원로작가, 미셸 들라크루아(Michel Delacroix, 1933~, 프랑스)의 원화들과 대형판화 60여 점 전시. - 파리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인 벨에포크 시대(1920~1930년대)의 문화예술적 수혜를 받고 자란 그가 느낀 파리의 낭만과 예술을 오늘까지 ‘파리’라는 일관된 주제로 작업하도록 이끌었다. “벨 에포크 시대였던 1930년~40년대의 파리에서 자란 것은 나에게 굉장한 행운이었다. 그 시기에 몽파르나스에는 최고의 작가들, 가수들, 음악가들 그리고 예술가들이 늘 모여있었다. 내가 어린 미술학도였을 때, 지하철에서 내려 룩셈부르크 정원을 가로질러 학교까지 걸어가곤 했다. 나는 피카소, 브라크, 샤갈 같은 아티스트들과 한 공간에서 숨을 쉬는 것에 대해 무척 감명을 받았고 큰 자극이 되었다. – 미셀 들라크루아- ” - 마치 우디 알렌의 ‘미드나잇 인 파리’를 보는 것 같은 기분으로 그의 그림을 바라보다 보면, 기교 이전의 순수함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들라크루아의 작품으로 그림의 아름다움 선사. - 부대전시로 들라크루아의 화폭을 입체적으로 재현해 낸 듯한 돌하우스(Doll-House)17점 함께 전시. 15년 이상 돌하우스를 만들어온 한국 대표 돌하우스 작가 4인(김진순, 서혜경, 임태희, 최정현) 참여, 풍성한 볼거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