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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손장섭, 역사가 된 풍경
기간| 2019.11.01 - 2020.02.02
시간| 10:00 - 18:00
장소| 광주시립미술관/광주
주소| 광주 북구 운암동 164
휴관| 월요일, 1월1일, 추석·설날 당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62-613-710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손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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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울릉도 향나무
    2012 캔버스에 아크릴 145x112cm

  • 역사의 창
    2009 캔버스에 아크릴 200x400cm

  • 해남 땅끝
    2016 캔버스에 아크릴 112x162cm

  • 어느 날의 자화상
    2009 캔버스에 아크릴 73x53cm
  • 			손장섭 화백은 우리시대의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냉철한 역사의식으로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삶의 이야기들을 형상화한 작품을 평생 선보이셨다. 우리는 작품을 통해 한국인의 삶과 역사와 밀접한 관계, 우리 민족의 삶과 역사에 대한 감정의 표출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60년대 고등학교 시절 수채화 작품부터 80년대 민중미술, 90년대 중반 이후의 신목(神木)과 금강산, 독도 등 자연풍경, 특히 남도 풍경 작품들과 신작 <한국근현대사> 까지 그의 예술세계 전반을 망라한 대표 작품들이 전시된다.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삶의 아픔과 혼을 일깨우는 장중한 메시지는 그의 작품만이 발산하는 강렬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꺾이지 않는 나무처럼 그 누구보다도 뜨겁게 한 시대를 살았던 손장섭 화백의 한국미술사적 업적을 기리고 예술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리인 것이다. 역사와 시대를 지나 이른 경지인 손장섭 화백만의 독특한 역사적 풍경에 대한 깊은 감흥의 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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