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HIBITION
삶 터;양구로부터
기간| 2019.10.26 - 2020.02.02
시간| 09:00-18:00
장소|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강원
주소| 강원 양구군 양구읍 박수근로 265-15
휴관|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개관), 1월1일, 설날과 추석 오전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33-480-7226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노영신
박병일
박인숙
이인화
박미진,박성남,천은규,최대성,김덕호,김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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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김덕호_흔적
    2016 백자, 1280도 환원소성

  • 김형곤_ White rose
    2019 Oil on Linen 139x220cm

  • 노영신_color and field
    2011-2012 Lithograph 95.5x160cm

  • 박미진, awakening
    2019 장지에 중채 160x100cm
  • 			박수근미술관 부지 내에 조성된 미석예술인촌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창작에 전념할 전업작가들로구성된 미술인 공동체 마을이다. 입주를 위해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친 후, 자신만의 창작스튜디오를 짓고 삶터를 이주하여 정착한작가들의 창작 열기를 모아 이번 전시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박수근미술관에서 개최하는 미석예술인촌 전시가 가진 의미는 오래된 소도시 강원도 양구의 지역민들과 새로운 삶터로 이주해 정착하는예술인들이 박수근과 미술관이라는 매개체로 인해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지고 향유한다는 데 있다. 작가들의 창작에 대한 열정과 더불어삶터를 이주하고 정착하는 과정에서 지역에 깊숙이 스며들어야 함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더하여 박수근을 이어가는 입주작가들의 비전을제시하기도 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였던 서양화가 김형곤을 비롯하여 2018년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수상한 도예가 이인화, 조선백자에 현대적 감성을 더해 구현하는 김덕호, 흐린 수묵으로 오늘의 도시를 그리는 한국화가 박병일, 화려한 색채에 투영된 사물의 감성을 회화와 판화기법으로 재구성하는 노영신, 그 외 조각가 최대성과 한국화가 박미진이 참여한다. 또한 아버지 박수근의 화업을 이어가는 장남 박성남, 장녀 박인숙, 장손 박진흥, 외손주 천은규 역시 미석예술인촌에 입주하게 되었고이번 전시에는 서양화가 박성남, 박인숙, 천은규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미석예술인촌이 바람직한 미술인 공동체 마을의 정체성과 비전을 지켜가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양구, 박수근과미술관이 뜻과 마음을 함께 할 것이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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