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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한 해 Big Year
전시의 제목인 큰 한 해 Big Year는 헤라클레이토스가 불에 의해 세계가 멸망하고 재생하는 주기로서 고안했던 용어에서 따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보여 지는 일련의 그림들은, 작가가 오랫동안 수집했던 신문기사를 일정한 카테고리로 분류한 이미지 자료 묶음(archive) 가운데
우주와 관련된 이미지들을 회화로 옮긴 것이다.
지구에서 가장 먼 은하단이나 안드로메다와 같은 나선형 은하, 표면으로부터 고열의 플라스마를 방출하는 태양면의 폭발 등은 고도의 과학적 관찰을 통한
결과로서 보도되곤 한다. 특히 태양의 폭발은 일련의 순환기를 통해 그 활동이 활발해지는 주기적 움직임으로 포착된다. 눈동자 은하, 솜브레로 은하처럼
눈이나 모자 등 형태와 연관 짓는 명명의 방식은, 작가의 지난 산 그림 연작에서 봉우리들이 그 형상들의 연상으로부터 이름지어진 것과 닮아있기도 하다.
지구로부터 몇 천만 광년 떨어진 이 별무리들은 특수한 우주망원경으로, 때로 적외선, X선 등을 통해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음에도 그 가시화 과정에서
추출되는 이미지, 그리고 그것들이 특정한 형상을 좇아 이름 붙여지는 점은 작가의 전작에서 드러난 관심의 연장선에 있다고 하겠다.
작가는 기존의 작업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 출처로부터 촉발된 이 그림들에서 형태를 찾아가는 인간의 근원적인 여정과 이미지를 매개로
우리가 바라보는 풍경, 세계, 우주의 실재를 질문하고자 한다. 순환하는 만물의 생성과 소멸, 이미지를 둘러싼 역학,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재매개된 인간의 감각이 미적 결과물로 수렴될 때의 전형성 문제를 탐구하고자 하는 것이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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