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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경계의 감각-일상을 상생하다
기간| 2019.12.21 - 2020.02.29
시간| 10:00-18:00
장소| 예술공간 이아/제주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 154
휴관| 월요일, 법정 공휴일, 재단 개원일(4월25일), 근로자의 날(5월 1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64-800-930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강주현,고순철,김수연,독한녀석들,박정선,손승범,이상원,현덕식,홍시야,박능생,윤세열,이승수,정승,홍지윤,문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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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고순철_달의 정원
    2019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130×194cm

  • 김수연_Memory
    2018 캔버스에 에나멜 97×162.2cm

  • 문창배_삶, 시간
    2018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91.9×72.7cm

  • 현덕식_아드님! 시작합니다
    2019 장지에 먹, 안료, 염료, 옻칠 73×61cm
  • 			이번기획 전시는 ‘경계의 감각’과 ‘공존과 상생’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기획되었다. 
    
    일상의 경계
    현대미술은 지극히 일상적인 소재를 작가의 독특한 시선으로 상식을 뛰어넘어 의외성을 보여줌으로서 새로운 개념을 발전시키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그렇기에 이전의 미술과는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일상이라는 우리들의 삶이 다양한 매체와 결합하여 평소에 상상하지 못했던 모습으로 다가와 소통하게 된다. 이번 전시 “경계의 감각”_ 일상을 상생하다展은 작가들이 각기 다른 환경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일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러한 일상들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소일지 모르나 작가들은 일상에 대한 신선한 접근과 자신들의 예술적 상상을 결합하여 작품으로 나타낸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작가들의 작품은 일상을 되돌아보는 매개체가 되어 자신만의 일상 속 상상 나래를 펼친다. 꿈속에서 이뤄질 것 같은 현실이 작품이 되어 관객과 소통하는 것이다.
    
    공존과 상생
    살아있다는 것은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고 변화를 얘기한다. 이번전시 “경계의 감각”_ 일상을 상생하다展은 유동하는 사회 속에서 「예술공간 이아」의 문화적·예술적 소통을 통해서 예술가와 관객의 공존 공간으로 상생한다. 일상 속 작가의 시선이 「이아」공간으로 들어와 재탄생하고, 그 특별함은 고스란히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이번전시를 통해 일상적 풍경에서 우리가 살아가게 하는 힘, 예술의 에너지를 더욱 느끼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해 본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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