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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낮을 잇는 달
기간| 2019.12.22 - 2020.02.28
시간| 10:00-18:00
장소| 산지천갤러리/제주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일동 1247
휴관| 월요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64-725-1208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스톤 김,신예선,최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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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최성임_황금낭
    2019 PE망, 플라스틱공, 철망, 스틸고리 가변설치

  • 최성임_나무
    2019 비닐, 파이프 가변설치

  • 스톤김_침묵의 색깔들 #8609
    2019 라이트박스 100×150cm

  • 신예선_네모+주름 / 스톤김_빙하

  • 			하늘 대신 바닷길을 이용하던 시절부터 제주 섬과 육지를 잇는 교통의 관문이었던 산지천의 지역 특성에서 연결과 확장의 개념을 열어보고자 한다. 산지천 갤러리 역시 녹수장, 금성장 여관 두 동을 연결한 구조를 띄고 있다. 공간의 연결은 시간과 관계의 확장으로까지 이어진다.
    전시의 제목인 『낮을 잇는 달』은 아침 무렵 파란 하늘에 하얗게 떠 있는 낮달을 의미한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낼 수 없는 위성이기 때문에 밤에는 태양으로부터 공급받은 노란 빛을 띄지만 낮에는 그 노란 빛이 하늘의 색을 투과하면서 흰 빛을 내는 것이다. 작가 세 명의 설치, 사진 작업을 통해, 밤의 것도, 낮의 것도 아닌 채 시공간을 잇는 낮달같은, '확장의 장면'을 연출하였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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