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0.01.02 - 2020.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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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9:00-23:00 |
장소| | 레드엘 갤러리/대전 |
주소| | 대전 동구 용전동 143-13/교차로빌딩 1층 |
휴관| | 연중무휴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42-622-1669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이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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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요청 |
전시정보
1분 1초가 모여 하루가 되는 것처럼 작가만의 방식대로 ‘종이의 직선’들을 평면 위에 차곡차곡 쌓아가며 우리 삶의 형상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무엇보다 작가는 ‘쌓기’라는 표현기법을 통해 결감을 더하고 결 하나하나를 마치 시간적 개념을 형상화한 의도가 배어 나온다. 때문에 그녀의 작품은 요란하지 않으며 담백한 색감으로 차분하게 관람자 시선에 닿게 해주는 매력이 강점이다.